2025. 9.29.(월)– 10.4.(토) 20:00~
방화수류정(용연)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시를 읊고 음악을 즐기며 유람하던 수원화성 북동쪽, 방화수류정 아래 고요히 펼쳐진 연못 ‘용연’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선유놀이를 모티브로 한 빛과 물, 소리가 어우러지는 수상 퍼포먼스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

2025. 9.29.(월) – 10.4.(토) 상설전시
방화수류정 용연 

방화수류정 아래 용연의 작은 섬 위에 펼쳐지는 ‘왕의 정원 : 낮과 밤’은 정조대왕이 꿈꾸었던 이상향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설치작품으로, 은빛 메쉬 소재로 제작된 수많은 꽃송이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왕실 정원의 아름다움을 표현

※ 수상무대에서 공연이 있을 시에 전시관람은 잠시 중단됩니다.

2025. 9.27.(토) – 10.4.(토) 상설전시
방화수류정 용연 

行정조의 행차, 幸왕의 사랑, 喜백성과 나누는 기쁨, 樂공동체가 함께 누리는 축제의 즐거움을 의미하며 작품과 공간, 사람 사이의 유기적 흐름 속에서 걷는 전시, 머무는 예술, 참여하는 경험 세가지를 누리게 하는 설치전 [수원민예총]

2025. 9.30.(화) – 10.3.(금) 18:00-19:00
방화수류정 용연 內수상무대 

지역예술인의 무대 / 수원예총 콜라보공연, 국악협회 탕평풍류, 음악협회 꿈길위의 선율, 무용협회 龍 ONDA: 춤이 흐르다